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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김사랑 SNS |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골절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사랑이 이탈리아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부주의하게 방치 된 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다리 골절상을 당해 현지에서 응급초치를 취했다. 김사랑은 21일 귀국해 수술을 마친 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건강상의 문제로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의 사고는 팬들은 더욱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평소 공개된 그의 식단은 가혹한 다이어트가 일상인 여자 아이돌의 식단보다도 더 적은 양으로 보여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평소 철저한 몸매관리로 유명한 김사랑은 혹독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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