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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아내 폭행으로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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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이 아내 폭행으로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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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이 미투 폭로로 논란인 가운데 아내와 부부 싸움 도중 폭행 혐의로 입건 됐다.
오랜 기러기 생활을 한 그는 방송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자주 드러냈기 때문에 이번 사건들은 대중들에게 더욱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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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은 과거 방송에서 "매일 혼자 자다보니 아내 생각이 간절하고 너무 쓸쓸하다"며 "혼자 자더라도 항상 베개를 2개 뒀는데 그러면 더 아내 생각이 나서 잠이 오질 않는다. 차라리 잠시 잊는 게 좋을 것 같아 지금은 베개를 치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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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은 25일 새벽 2시께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지만 부부 싸움 도중 서로 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흥국은 최근 미투 폭로로 성추행,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으나 의혹을 부인하며 이라고 반박하며 맞고소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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