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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와 장현승이 결별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신수지와 장현승이 결별했다.
지난 1월 신수지는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볼링을 통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교제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 커플의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전했다.
신수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 번째 열애설 2012년, 상대는 개그맨 허경환이었다. 여러 방송을 통해 인연이 닿은 두 사람 사이에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3년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신수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가만히 놔뒀으면 잘 됐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기는 발언을 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아님을 암시했다.
세 번째 열애설은 2016년 4월 그룹 트랙스의 김정모와 불거졌다. 하지만 이 열애설 역시도 양측 모두 부인했다.
네 번째 열애설 주인공은 장현승이었다. 두 사람은 공개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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