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셋째 ‘도로솔’ 계획 중?...다이어트 이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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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
배우 홍지민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면서, 그의 다이어트 이력에 눈길이 간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해당 사진에 대해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젤로 예쁘게 나오는듯해, 좋은 어플들”이라면서 최근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울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홍지민의 다이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0년에도 무려 14KG을 감량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홍지민은 당시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사실은 2세 계획을 갖고 있다. 너무 뚱뚱하면 임신이 힘들다고 해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도성수 씨와 결혼한 이후 결혼 9년 만에 첫째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둘째 도로라를 득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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