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김하온-이병재-오담률-배연서 앞에 펼쳐진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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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 이병재, 오담률, 배연서 등 '고등래퍼2' 출연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Mnet '고등래퍼2' 방송 캡처 |
김하온, 이병재, 오담률, 배연서 등 ‘고등래퍼2’ 참가자들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은 ‘명상래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낳은 출연자다. 김하온은 하이온뮤직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하이어뮤직 측은 “김하온과 전속계약을 논의한 건 맞지만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오담률은 배연서와 함께한 ‘북’으로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꽃길 행보를 예고했다.
밀리언마켓은 “고등래퍼2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서 알 수 있듯 오담률은 국내 최고의 래퍼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기량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오담률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첸(이병재)은 ‘고등래퍼2’ 종영 이후 생애 첫 앨범을 준비 중이다. 빈첸의 이번 앨범은 총 6곡 짜리 앨범으로, 5월 2째주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 앨범은 고등래퍼가 아닌
아티스트 빈첸이 보여줄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등래퍼2’에서 행주&보이비 팀으로 준우승의 영광을 안은 바 있는 배연서는 VMC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됐지만, VMC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고등래퍼2’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그가 어떤 행보로 또 다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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