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
김성령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수로와 김성령이 출연한다.
이날 김성령은 몸매 관리법으로는 ‘방송댄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걸그룹 댄스를 많이 배웠다는 김성령은 “이 춤은 한 달 넘게 배웠다”며 수지의 ‘HOLIDAY’에 맞춰 고품격 춤을 선보였다. 수지에 버금가는 김성령의 실력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성령은 지난 15일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방송 댄스를 뽐낸 바가 있다.
이날 김성령은 의자를 활용한 섹시댄스로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김성령은 52살 나이를 잊은 고혹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김성령은 뼈가 어긋나는 소리와 함께 주저앉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제성은 "우리 나잇대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며 김성령에게 유혹의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성령은 올해 나이 52세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