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성룡-이연걸-주윤발, 세월이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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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가 화제가 되면서 중화권 스타들의 근황에 눈길이 간다. 사진=주걸륜, 조아지, 정우성, 왕조현 SNS, 봉황망 코리아 제공 |
배우 임청하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중화권 스타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임청하(린칭샤)가 23일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영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다른 중화권 스타들의 근황에도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취권’, ‘폴리스 스토리’ 등 유쾌한 액션 영화로 시대를 풍미한 성룡(청룽)은 지난 2월 주걸륜의 SNS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달 이연걸(리롄제) 역시 근황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의 ‘황비홍’ 이연걸은 뭇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반면 주윤발(저우룬파), 왕조현(왕쭈셴)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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