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김준호 남매, 누가 더 웃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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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 출연한 김준호, 김미진 남매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김준호, 김미진 인스타그램 |
쇼핑호스트 김미진과 개그맨 김준호가 ‘1박2일’에 동반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일상 사진에 눈길이 간다.
김준호와 김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김미진이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은 오빠 김준호 못지않게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진은 방송 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듯하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그와 동료들의 얼굴에는 턱수염이 거뭇거뭇하게 그려져 있다. 김미진은 이에 대해 “누가누가 예쁘나”라는 멘트를 달기도 했다.
김미진은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김준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미진은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아들과 함께 깜짝 등장했는데 “평소 김준호 자주 보냐”는 물음에 대해 “최근에 외로워지지 않았냐. 자주 본다”고 답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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