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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설인아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타이거즈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인 선발 팻딘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에 맞선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1승 1패 5.79)이 중심을 지킨다.
특히 이날 시구는 설인아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설인아는 부드러운 와인드업에 이어 정확한 시구를 선보였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로 활동 중인 설인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학교 2017'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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