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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1%의 우정에 출연한다. 사진=KBS2 1%의 우정 |
탁재훈의 출연 정지가 해제됨과 동시에 ‘1%의 우정’에 탁재훈-장승조가 새로운 우정멤버로 확정됐다.
KBS2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1%의 우정’은 가수부터 칼럼니스트에 이르기까지 직업은 물론 성격, 먹는 물의 온도까지 상극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하루를 보내며 연일 웃음과 화제를 몰고 있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장승조가 우정 멤버로 합류한다. 특히 혼밥-혼사우나를 즐기며 혼자의 삶이 편한 ‘츤데레 외톨이’ 탁재훈과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만점 비글미’ 장승조가 만나 역대급 상극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4년 2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 처분을 받은 바가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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