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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근황을 밝혔다. 사진=박유천 웨이보 |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컴백을 암시했다.
박유천은 19일 오후 7시 중국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국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유천은 “(실시간 방송)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다. 빨리 가서 보고 싶은데 이렇게나마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컴백 계획에 대해서는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팔에 황하나의 얼굴로 문신을 새길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지난해 9월 20일 황하나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연기했고 결국엔 취소 됐다.
많은 네티즌들이 결혼을 취소한 두 사람이 연애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지에 관해 궁금증을 품었고 황하나의 SNS에 찾아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황하나는 댓글로 “결혼 생각이 없다. 평생 안 할 것.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다”라며 비혼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최근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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