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한 몸에 붙어사는 두 사람?...이럴 수도 있나
 |
고경표의 군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제공 |
배우 고경표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눈길이 간다.
고경표는 지난 2015년 돌연 90KG에 달하는 거구가 되어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채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날렵한 모습으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고경표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술과 약식을 끊은 것”이 비결이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 “굳이 탄수화물을 끊지 않아도 된다”면서 “탄수화물을 끊으면 요요가 오고 유해한 대체 호르몬이 나온다. 난 굳이 식이요법을 하진 않았다. 그래서 요요도 안 온다”고 했다.
고경표는 이후에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날씬한 모습과 후덕해진 모습을 번갈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소속 배우 고경표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경표가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