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양세형-조세호, 굴러들어온 ‘돌’ 아닌 ‘보석’...유재석 극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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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
‘무한도전’이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의 활약을 되짚어볼 계획이다.
지난 13년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달 31일 종영했다. 이후 ‘무한도전’의 편성 시간에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을 통해 멤버들의 그간 활약상을 회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방송에서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의 활약상을 다룰 것이라 예고했다.
아울러 ‘무한도전’ 이번 주 방송은 2012년부터 2018년 ‘무한도전’ 시즌1 마지막 방송까지의 모습들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또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예전부터 잘하는 친구라 생각했고”라며 한 멤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김태호 PD 역시 근래 2년간 ‘무한도전’을 버틸 수 있게 큰 힘이 되어 준 멤버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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