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 생일 맞은 엑소 루한, 연인 관효동과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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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날 생일을 맞은 루한에게 관효동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그룹 엑소 루한의 연인 중국배우 관효동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곡우날인 20일 엑소(EXO) 멤버 루한이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그의 연인 관효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고 생일이네~ 축하축하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2017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중국의 대명절인 지난 춘절에는 일본에서 당당히 공개데이트를 즐겨 이목이 집중됐다.
또 루한은 지난 2014년 SM과의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엑소를 이탈한 뒤 중국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해 법원의 화해권고에 따라 SM과의 전속계약을 원계약인 2022년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해 화제가 됐다.
곡우의 의미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의미 있는 날 생일을 맞은 루한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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