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야해졌다”...한국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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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아침창'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아침창’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다니엘 린데만은 18일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은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등 반전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난 발언을 한 이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독일인은 딱딱하고 칼 같은 면이 있는 반면 한국인은 좀 더 흥이 넘치고 감성적”이라면서 “친구들이 ‘예전에는 순수했는데 한국에 온 뒤 야해졌다’고 한다”고 한국에 온 다음 성격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독일 다니엘’이란 별명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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