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올해 연인 바뀐다?...사주풀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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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커플이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촬영이 공개된 가운데 사주풀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 진화 예비부부는 지난 17일 SBS ‘본격연예한밤’ 방송을 통해 웨딩사진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교제중인 것을 공개했으며, 올해에는 결혼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함소원 진화 커플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때, 한 매체는 실제 현직 무속인의 자문을 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 보도에 의하면 1976년 5월19일생인 함소원은 타고난 사주팔자로 화개살, 도화살, 지살(외국), 장성(이름을 알리다)의 기운을 지녔다.
이에 대해 영락없는 연예인 팔자라며 “도화살이 인기 혹은 팬들의 사랑보다는 남자의 복으로 기운이 발동되는 것이다. 꾸준한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남자가 먹여 살리는 팔자’”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함소원은) 지살이 강해서 오히려 타국(중국)에서사는 게 훨씬 자신의 기운에는 좋을 것”이라며 “그의 운세를 보면 새로운 연애 혹은 사랑, 결혼이라는 결실도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내년(2018년)에 인연이 바뀔 수도 있는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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