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이수민과 겨우 두 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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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과 왕세빈의 나이 차가 불과 두 살이라는 점이 새삼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왕세빈 인스타그램, MBN스타 제공 |
배우 왕석현이 근황 공개를 예고 이수민과의 나이 차가 눈길을 끈다.
왕석현은 지난 2009년 영화 ‘과속스캔들’ 황기동 역으로 등장해 세상을 뒤집어 놨다.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그는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으나 2012년을 끝으로 잠적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로 이름을 알리더니 갈수록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급기야 17일에는 항공사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수민과 왕석현은 각각 2001년, 2003년생으로 어느덧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들은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왕석현은 최근 그의 누나 왕세빈이 근황을 공개한 바 있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폭풍 성장한 왕석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넓어진 어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 왕석현이 17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를 통해 온전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다시 그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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