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기혼 누나’ 이지혜, 손예진 자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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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유머와 재치를 뽐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방송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혜는 1980년생 올해 39살로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네티즌들은 “예쁘다”며 극찬했다.
또 이지혜는 사진에 대해 “밥 잘 사줄 수 있는 기혼누나”라며 “#일요일도열일하니까 #밥은내가산다 #연락해귀요미들아”라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녀배우’ 이지혜의 재치는 16일에도 이어졌다. 그는
대한항공 사태에 대해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라며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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