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아쉬웠던 부분은?

‘무한도전’ 유재석, 아쉬웠던 부분은?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쉬웠던 특집에 대해 밝혔다. 사진=MBN스타 제공

‘무한도전’의 MC 유재석이 가장 아쉬움이 남는 특집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13년의 토요일’은 지난주에 이어 ‘무한도전’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쉬운 특집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아무래도 조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게 경험이 없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 대회 때 긴장해서 연습했던 것보다는 실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과거 무한도전은 조정 특집 때 멜버른 대학 팀, 게이오 대학 팀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많은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끈끈한 동료애에 감동을 느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