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다음 무대는 ‘쇼미더머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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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우승자는 김하온 군이 차지했다. 사진=Mnet 제공 |
김하온 군이 ‘고등래퍼2’ 우승자가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는 대망의 마지막 결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 조원우, 윤진영이 올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하온은 최종 우승을 거머쥔 뒤 “정말 기분 좋은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눈물 날 일이 아닌 데 흐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 역할을 다 끝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멋지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며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 형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이며 포부를 밝혔다.
‘고등래퍼2’ 최종 순위는 5위 조원우, 4위 윤진영, 3위 이병재, 2위 배연서, 1위 김하온 순이었다.
화려했던 10주간의 대장정이 모두 끝난 가운데 이들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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