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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강한나 SNS |
배우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두 번째 열애설에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중국 언론은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강한나와 왕대륙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달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포착된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두 번 모두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라며 해명했지만 이번이 두 번째 열애설이니만큼 대중들의 관심은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덩달아 서로 활동하는 나라가 다른 만큼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7월 방영된 24부작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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