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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중국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사진=강한나 SNS |
배우 강한나와 중국의 배우 왕대륙의 열애설이 공개된 가운데,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한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현지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왕대륙의 밤 데이트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한나 너무 예쁘다”라는 말로 강한나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촬영하지 말라.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라며 이들의 데이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극성팬들은 “말해라, 당신 강한나랑 무슨 일이야?”, “강한나 성인영화 찍은 적 있으니 같이 있지 마라”라고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선보인 노출신을 문제 삼기도 했다.
왕대륙 측은 중국 매체에 "두 사람은 친구 무리가 있다. 마침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다"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인연으로 친구가 됐고, 그날은 단순한 친구들 모임 이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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