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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프로볼러로 변신한 신수지(27)가 ‘라디오스타’에 또 한 번 출격한다. 이번에는 또 어떤 발언을 쏟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수지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장현승(29)과의 열애설 뒷이야기를 밝힌다는 후문이다.
열애 보도와 관련해 신수지는 ‘라스’에서 “걸린 게 아니다”면서 보도를 예감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열애 보도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같이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꼽기도 했다.
신수지는 과거에도 ‘라디오스타’를 통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는 손연재와 관련,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가 있다”라며 “진짜 개고생, 길만 닦고 나온 케이스다. 메달 하나 따도 기사 한 줄 나가는 게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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