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둘째 순산 소식...같은 실수 반복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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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복수의 매체는 박수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측에서 “박수진 씨가 오늘 둘째를 출산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둘째는 딸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해 첫째 출산 이후 매니저가 음식물을 반입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박수진은 해당 문제에 대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해명했다.
당시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매니저분의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했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다”며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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