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수건 한 장 걸치고... “야한가? 아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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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가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
배우 신지수가 임산부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침대로 보이는 곳에 누워있다. 특히 살짝 보이는 그의 맨살이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해당 사진에 대해 “임신하니 다리가 코끼리다리가 돼가고 있음 속이 상함”이라며 임산부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사지가 매일 필요.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밝혔다.
또 “야한가? 아찔한가요?”라더니 이어 “눈이 썩어요? 죄송합니다. 임산부 특혜 부탁드려요”라고 귀여운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신지수는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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