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키 SNS |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을 회상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생전 종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베레모와 페도라를 착용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다정한 사이를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종현은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종현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후송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4월 8일은 종현의 생일이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사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키와 온유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개인 SNS 계정이 없기 때문에 직접 축하하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방송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종현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온유는 성추문 이후 SNS 업로드를 자제했지만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 추모하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