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레드벨벳 넘을 수 없나...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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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걸그룹 레드벨벳이 또 다시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드벨벳이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마마무, 모모랜드, 트와이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3개월 연속 해당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해당 보도는 특히 이번 달 레드벨벳의 브랜드평판 지수는 지난달보다 무려 40%가량 상승했다고 알렸다.
이에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최근 레드벨벳은 북한 공연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슈를 차지했다. 특히 키워드 분석에서 ‘아이린’과 ‘북한’이란 키워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게 받았다고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트위터상에서 언급된 주요 이슈들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주 간(3월30일~4월5일) 가장 화제의 키워드로 레드벨벳을 꼽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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