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이 ‘서프라이즈’ 썸남 박재현 결혼에 전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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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김하영이 동료 박재현의 결혼식에 참여해 소감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김하영이 박재현 결혼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서프라이즈’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재연배우 박재현이 인천의 모 예식장에서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하영은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서프라이즈’ 의리를 지켰다.
당시 김하영은 하객 촬영을 마치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는 “항상 오빠와 동생으로 15년 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결혼식을 보니 이제 겨우 실감이 난다”며 박재현 결혼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부도 오빠를 통해 친해져서 아들·딸 시집·장가보내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하영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며 한숨을 내쉬어 ‘서프라이즈’ 출연진 중 유일한 솔로가 된 기분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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