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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채진이 화제다. 사진=조현아, 채진 인스타그램 |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의 민망한 동영상이 유출됐다.
지난 8일 조현아와 채진이 술자리에서 민망한 모습을 연출한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유포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소파 위에 드러누워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영상은 보는 사람까지 민망할 정도로 수위가 높다. 특히 채진이 입고 있는 바지가 속옷이라는 주장이 펼쳐지며 단순한 지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양 측은 부인했다. 두 사람은 단지 지인 사이일 뿐이며 민망한 자세 또한 술자리 게임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속옷 논란에 대해서도 속옷이 아니라 짧은 바지를 빌려 입은 것뿐이라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설왕설래를 펼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술자리고 사적인 자리라고 해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어디까지나 사생활일 뿐이라며 유출한 지인에 관한 비난을 쏟아냈다.
영상을 유출한 사람은 두 사람의 지인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지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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