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별이 빛나는 밤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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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휘인이 솔로 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8일 휘인의 소속사 측은 “마마무 휘인이 17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휘인이 직접 앨범 전반에 참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컴백한 마마무는 음원 ‘별이 빛나는 밤’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휘인의 이번 솔로 앨범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이래 4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것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을 공산이 크다.
또 지난해 휘인이 참여한 정키의 ‘부담이 돼’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그의 솔로 가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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