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와 결혼할까...
 |
임세령 이정재 커플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임세령과 이정재의 데이트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며, 9일 현재까지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임세령 이정재 커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2012년이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제기됐는데 양 측의 극구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지난 2015년 재차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자 결혼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심지어 한 매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어느 전문가는 임세령 가족의 부동산 소식을 근거로 결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물론 임세령-이정재 커플의 결혼은 여전히 사실무근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여전히 맑은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