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기성, 다 망했다더니...아내 만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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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기성과 그의 아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배기성과 그의 아내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다.
배기성과 그의 아내가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해 친구 박수홍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전형적인 미녀와 야수의 모습”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배기성의 아내는 박수홍을 비롯한 남편 배기성의 손님들을 위해 각종 세계 음식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의 아내는 띠 동갑으로 12살 연하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지난 3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간장새우 집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일화를 털어놔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배기성은 지난달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로부터 “이것저것 사업을 많이 하는데 지금도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다 망했다. 기획사 대표가 들어갔다”며 “회사만 차려주고 투자를 할 때쯤 잡혀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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