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 부인 김나나, 변함없는 미모 과시...백혈병도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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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아내 김나나가 눈길을 끈다. 사진=김나나 인스타그램 |
야구선수 김세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방송인 김나나에 덩달아 눈길이 간다.
8일 프로야구팀 KIA타이거즈가 김세현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그러면서 김세현의 아내인 김나나가 덩달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나는 레이싱 모델 출신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세현-김나나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한 이후 SNS 등을 통해 꾸준히 뜨거운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세현의 동화 같은 만성골수백혈병 극복 사례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김세현은 지난 2015년 만성골수백혈병 진단을 받은 이듬해 2016년 세이브상을 수상한 뒤 아내에게 영광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힘든 일이 많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면서 “아내 덕분에 힘을 냈다”고 밝혀 대중의 감동을 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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