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못 먹을까 걱정됐나...‘완판’ 소식에 씁쓸한 미소

이영자, 못 먹을까 걱정됐나...‘완판’ 소식에 씁쓸한 미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방문 이후 휴게소 맛집들의 매출이 급증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개그우먼 이영자의 방문 이후 휴게소 음식점들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영자는 지난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휴게소 맛집 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영자 씨가 휴게소 최초 완판녀”라면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등 방송 후 “매출 200% 상승”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김남주 씨가 옷 완판이라면 난 그들과 달리 휴게소 완판”이라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소떡소떡, 한방통닭 등 다른 음식들의 매출에도 관심을 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음식사랑을 드러냈다.

또 이영자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매출 급상승에 대한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