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결방...김생민 하차 여파 덩달아 회제 된 김숙의 소름 돋는 예언

김생민으로 인해 짠내투어가 결방했다 ⓒ MBN스타

김숙의 소름 돋는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짠내투어’가 결방했다. 김생민의 성추문으로 인한 여파였다.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인생 첫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이니만큼 방송가에 찾아온 타격도 적지 않았다. 출연 중이던 많은 프로그램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채 대책을 마련 중이다.

김생민이 성추문으로 연일 이슈가 되는 가운데 김숙이 김생민에게 건넨 말 또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성기를 맞이한 김생민이 출연했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는 “‘냉장고를 부착해’에 출연해서 영광이다. 이런 순간들이 2년 반 정도 갔으면 좋겠는데 김숙씨는 6개월 정도로 예측하더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숙이 말한 6개월 뒤 김생민은 성추문에 휘말려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