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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손예진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2016년 당시 손예진은 한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2년 전 인터뷰에서 3년 안에 결혼 하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리포터의 질문에 손예진은 “내가 그런 소리를 했었냐. 인터뷰를 할 때마다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예진은 결혼관에 대해 “34살 쯤에 결혼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연기에 몰두하다 보니 마음대로 안 된다“고 이야기 하며 “결혼을 늦게 하고 싶지 않다. 이번엔 3년 안에 결혼하겠다. 또 금방 지나가겠지만“이라고 결혼 결심을 전한 바가 있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정해인과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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