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이 종영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
무한도전이 종영하며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은 앞서 종영한 `무한도전`의 스페셜 방송이다.
스페셜 방송 이후에는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은 `뮤직 큐`가 방송 될 예정이다.
`무한 도전`은 팬층이 두텁기도 하고 단지 예능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던 만큼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될 새로운 예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음악 퀴즈 쇼 `뮤직큐`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MC를 맡았다.
KBS `1박 2일`, tvN `신서유기` 등에서 오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끌고 갈 새로운 예능이 13년 동안 MBC의 간판 예능으로 남았던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과연 채울 수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