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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인종차별을 당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다니엘 헤니가 주목을 받으며 덩달아 그가 인종차별을 겪었던 사연이 주목 받았다.
과거 방송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가 그가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미시건 주에 살던 8살 무렵의 다니엘 헤니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다짜고짜 `자리를 내놓으라`며 멱삽을 잡히고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를 폭행했던 소녀는 다니엘 헤니의 피부 색이 자신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다니엘 헤니를 괴롭혔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종종 유사한 상황이 벌어져 다니엘 헤니를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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