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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제공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드라마 방영 전부터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방송 시작과 함께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손예진, 정해인이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몰고왔다.
특히 정해인은 다정한 면모와 남자다운 면모를 동시에 발산하며 ‘연하남의 정석’으로 등극, 많은 국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정해인의 인기는 뜨겁다. 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데다가 아직까지 현지에서 방송이 되지 않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아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정해인은 대만 첫 팬미팅에서 전석을 매진 시켰다. 또한 최근 3개월 동안 개인 웨이보 팔로워 수가 10배 이상 급증하며 중국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로 극 중 정해인은 게임회사 아트디렉터이자 윤진아(손예진 분)의 아는 동생 서준희 역을 맡아 설레는 연하남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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