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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박서준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박민영 SNS, 박서준 SNS |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이 박민영을 주연 ‘김미소’ 역으로 낙점했다.
6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연 ‘김미소’ 역으로 출연해 앞서 캐스팅을 확정한 박서준과 달콤살벌한 밀당케미를 뽐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제작해 온 본팩토리가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박민영은 한치의 오차 없는 일 처리와 생글생글 웃는 미소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박서준 분)’의 곁을 9년동안 지킨 전설적인 비서 ‘김미소’ 역을 맡았다. 김미소는 미모도 능력도 만점이지만, ‘모태솔로’라는 반전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특히 웃는 얼굴로 완벽한 파트너 이영준에게 뜬금포 사직서를 제출해 희대의 고민거리를 안길 예정. 이에 극중 펼쳐질 박서준-박민영의 달콤살벌한 밀당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박민영과 박서준의 만남에 벌써부터 네티즌 들은 기대 중이다.
두 사람은 이미 일상 사진만으로도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각자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은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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