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돌연 은퇴선언...정말 ‘곤지암’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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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의 이승욱이 연기 생활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이승욱의 연기 활동 중단 의사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복수의 매체는 “이승욱이 영화 ‘곤지암’을 끝으로 연기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승욱이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그 이유는 아직 모르는 상태”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 또한 “이승욱이 SNS 활동은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연예 활동을 하지 않겠다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문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곤지암’은 이승욱의 첫 주연 작품이자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곤지암’은 지난달 28일 개봉해 벌써 200만 관객을 바라보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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