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 송지효는 역시 ‘성인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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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직후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송지효 주연의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하자마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바람 바람 바람’의 누적관객 수는 박스오피스 기준 9만 4747명이었다. 개봉 이튿날인 6일 오전에는 누적관객 수 11만 2177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바람 바람 바람’은 성인 코미디 영화로 배우 송지효, 김성민, 이엘, 신하균 등 명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송지효는 과거 영화 ‘색즉시공2’, ‘쌍화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 다양한 성인 코미디 영화를 경험한 이 분야 베테랑이다.
여기에 힘입은 ‘바람 바람 바람’이 향후 얼마나 큰 흥행을 이어갈지 세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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