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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뎀타이거 영상 캡처 |
최고의 톱스타들이 신예 밴드를 응원하고 나섰다. 바로 ‘장동건의 아이들’로 불리고 있는 르씨엘이다.
5일 소속사반뎀타이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씨엘의 시작을 응원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중훈, 주진모, 김서형, 류수영, 왕빛나, 이상우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성악가 손태진, 가수 정인, 조정치, 방송인 전현무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JTBC ‘아는 형님’ 멤버 이수근,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민경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들이 응원세례를 펼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랑 받는 밴드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르씨엘은 장동건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측은 “르씨엘 소속사 대표와 오랜 인연으로 뮤직비디오 티저에 특별 출연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인 르씨엘은 4년여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4인조의 실력파 멤버들로 결성됐으며, 일렉트로닉(전자 신시사이즈 사운드)과 록을 접목시킨 유로록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록 유럽형 밴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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