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서현 품을까...다정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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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와 서현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북했던 우리 예술단이 귀국한 가운데 가수 이선희와 서현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평양 공연을 위해 방북했던 우리 예술단이 4일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1일과 3일 각각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 무대에 올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후 조용필, 이선희, 서현, 최진희, 레드벨벳 등으로 구성된 우리 예술단은 모두 무사한 모습으로 귀국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그 가운데 이선희와 서현은 유독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현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새로운 소속사를 확정짓지 못했다.
또 이선희는 과거 가수 이승기와 방송인 조정린을 직접 발굴해 스타로 만든 경력이 있어 향후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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