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다른 여자와 살게 되었다?

홍지민 남편, 다른 여자와 살게 되었다?

홍지민이 몰라볼 만큼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홍지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무보정 샷 내 다리 참 길다 요즘 신기할 뿐이고 그저 행복할 뿐이고 항상 감사할 뿐이고”라며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네티즌의 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홍지민이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아빠본색’을 통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해당 방송에서 홍지민은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 도성수는 “지금도 예쁘다. 나는 지금 모습이 더 좋다”며 다이어트를 만류했지만, 홍지민을 위해 물심양면 돕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