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남편 류현진 ‘직장 상사’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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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가 배지현의 내조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김선신 아나운서가 배지현 아나운서의 내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월 배현진은 류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유재석의 사회와 김종국의 축가로 꾸며졌으며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이뤄졌다.
배지현은 최근 남편 류현진의 다저스 캠프를 직접 방문해 류현진의 훈련을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 로버츠 감독, 앤드류 프
리드먼 사장 등 남편의 ‘직장 상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 김선신 아나운서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며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배현진의 내조에 힘입은 류현진의 이번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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