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EXID ‘내일해’ 응원...마음만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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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멤버들의 '내일해' 활동을 응원했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
걸그룹 EXID 솔지가 ‘내일해’를 응원했다.
2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이엑스아이디) 동료 멤버들을 응원했다. 그는 신곡 ‘내일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사릉하는 EXID”라며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했다.
이날 EXID는 서울 모처에서 ‘내일해’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일해’ 음원이 공개된다.
솔지는 여기에 맞춰 동료 멤버들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쇼케이스 행사에서 하니는 “솔지 언니가 촉이 좋다”며 “저희가 노래가 나오면 ‘언니 어때?’라고 물어본다. 이번에 언니가 ‘촉이 왔다’고 이야기해서 나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LE는 “(지난) 1월에 수술 잘 마쳤다. 다음에 나올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충분히 휴식을 가진 후에 건강을 되찾고 함께 하지 않을까싶다”며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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