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확정,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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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들이 내한한다. 사진='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주연 배우들이 내한을 확정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일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기자회견에 레드카펫 세리머니까지 마련된다.
이 중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뽐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초 방한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캐릭터의 새로운 재조합, 최강 빌런으로 평가되는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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