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VS‘곤지암’...한-미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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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개봉이 임박했다. 사진='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이 임박했다.
2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이미 지난달 29일 이색 시사회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콰이어트 플레이스’ 측은 모든 소음을 금지했다.
이에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본 관객들은 5점 만점에 4.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그들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긴장감 최고!”, “신선하고 새롭다! 숨도 쉬지 못한 채 관람했다” 등의 반응을 내놓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개봉한 국내 공포 영화 ‘곤지암’은 현재(2일 기준) 41.68%로 박스오피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오는 4월12일 개봉된다. 이로써 두 공포 영화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성사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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