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주짓수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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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무법변호사'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이준기의 ‘무법변호사’ 촬영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2일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 측은 이준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무법변호사’는 이준기-김진민 감독이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11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거악소탕 법정 활극이다.
이를 위해 이준기는 주짓수를 배워 몸을 만들고 모든 액션 장면을 대부분 스턴트 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등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법변호사’는 tvN ‘라이브’의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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